Myeong. Sook
숙명︱淑明
Exhibition History

[개인展] - 12회

2019. 초대 개인전1회 l 서부지방법원, 서울

[아트페어] - 3회

2020. 조형 아트 서울 l 코엑스, 서울
2019. 블랑블루 호텔 아트페어 l 서울드레곤시티 호텔, 서울
2018. BFAA 부산미술협회 국제아트페어 l 벡스코, 부산

[기타]

뉴스메이커 선정 2019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최우수문화예술부분
<뷰티 라이프>잡지 초대작가

Career

현)
공명 l 이형회

⁠전)
⁠동작미협 운영이사 자문위원
⁠한국미술협회 장학위원회위원
⁠동작미협 동작현충미술대전 심사위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Artist Market
Artist Note
유년의 멜로디 The Melody of childhood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히 떠오르는 건 어머니 그리고 고향이 아닐까. 어릴 적 뛰어놀던 고향은 농촌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훌쩍 시간이 흐른 지금도 캔버스를 마주하면 잊힌 듯했던 유년의 기억이 추억의 이름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음표로도 표출할 수 있을 것 같은 내 존재의 멜로디다.

나는 그 아름다운 자연의 멜로디를 캔버스에 붓으로 재현한다. 선과 색으로 메모리를 복원한다. 서정(抒情)과 정서(情緖)의 교감이요, 과거 현재 미래의 교류이며 소통이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보다는 거기에 숨어 있는 양과 음, 기쁨과 슬픔, 설렘과 두려움을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치환해내는 것이다. 그림으로 그려내는 그리움의 스토리텔링이라 할까.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또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데려가기도 한다. 그럴 때 나는 늘 무엇에 홀린 듯 마음이 팔려 있다. 소풍을 떠나 듯 마음 가는 대로 붓을 맡기는 자유로운 동심(童心)의 여정이다. 그러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자연과 사물이 서로 접목하며 생명력을 갖고 살아 숨 쉬기 시작한다.

캔버스에 투영된 나의 언어는 나의 내면과 정서, 욕망을 반영한다. 그 메모리들이 끊임없이 호흡하며 멜로디라는 궤도를 따라 무한한 연속성과 순환성을 갖고 그대에게로 다가가기를 나는 소망한다.

Myeong. Sook <The Melody of Childhood>
2020 송년기획-대작 초대전 <ON-TACT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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